191228 눈썹달
집에서 하늘을 보니 되게 예뻐서 삼각대 챙겨서 나가는데 나가는 새 많이 기울어서 찍고자 하는 풍경은 못 찍었습니다. 😥 금성도 밝게 잘 보이던데, 워낙 멀어서 한 화면에 담기가 힘들더라고요. 풍경이 그리 예쁘지도 않아서 줌을 빼서 찍으니 영 별로라…금성이랑 같이 찍는 건 포기했습니다.
집에서 하늘을 보니 되게 예뻐서 삼각대 챙겨서 나가는데 나가는 새 많이 기울어서 찍고자 하는 풍경은 못 찍었습니다. 😥 금성도 밝게 잘 보이던데, 워낙 멀어서 한 화면에 담기가 힘들더라고요. 풍경이 그리 예쁘지도 않아서 줌을 빼서 찍으니 영 별로라…금성이랑 같이 찍는 건 포기했습니다.
급조해본 만월 & 장만월
RAW 파일로 촬영해서 포토샵에서 손 봤습니다.어두운 영역, 흰색 계열, 검정 계열 세 개 위주로 수정하고 노출과 명료도도 조금씩 건드려 봤습니다. 아직은 영, 감이 안 잡히네요…ㅠㅠ
카메라에서 조절할 줄 아는 게 셔터스피트 뿐일 때는 달을 찍으면 사진이 참 못났었는데, 그래도 이젠 눈 뜨고 볼만한 수준은 되지 않았나…싶네요. RAW 파일로 찍히게 설정을 해뒀어야 하는데, 그거 하나 좀 많이 아쉽네요. 처음으로 보정도 해봤는데, 별다른 건 없이 캔버스 크기 좀 조절하고 선명도만 다듬었습니다.
https://codesandbox.io/s/z68y1012yl 참고한 글 https://github.com/marshallku/canvas-night-sky 깃허브 땐나의 계절인 여름도 왔고, 호텔 델루나 보다 보니 보름달이 뜬 밤하늘이 예뻐서 인터넷 뒤적이며 만들어 봤습니다.어디에 써먹을지 고민을 좀 해봤는데, 막상 써먹을 데가 없는 게 아쉽네요. ㅠㅠ HTML에 nightsky란 ID를 지닌 canvas 추가하시고 아래 스크립트만 붙여 넣으셔도 작동합니다. const width = window.innerWidth, height = window.innerHeight, stars = createStars(width, height, 30),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