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젠 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것 같네요.
물론 포토샵 장인이 되기엔 아직 다루지 못하는 기능이 아주 많지만, 배경이라도 좀 괜찮게 자를 수 있게 된 게 어딥니까.
배경 자르고 뒤에 어두운 배경 넣어서 제대로 잘렸는지 확인하고 하다 보면 보통 장당 10 ~ 15분은 걸리지 싶네요.
무식하지만 정확하게 태블릿으로 인물 테두리 따라 선 대충 딴 다음에 지우개로 쓱싹쓱싹 지우고 있습니다.
응용할 곳이 마땅히 생각이 안 나서 T 전화 테마로 대부분 쓸 생각인데, 사용자 가이드(모바일에선 다운로드 되니 클릭 시 주의) 확인하며 이래저래 만들어보는 중인데, 챙틸다 테마는 공식 사진이 아니라 공유를 못 하고, 하와이 셀카들로 만든 테마는 화질이 마음에 안 들어서 공유가 꺼려지고…쉽지 않네요 ㅋㅋㅋ
이름은 단순하게 "하와이스(Hawaiice)"라 지었습니다.
몇몇 사진이 정말 화질이 안 좋은데, 그렇다고 이미지 크기를 줄이자니 여백이 과하게 넓어져서 별로고…딜레마에 빠졌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