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파리 업데이트
테스트용 아이폰이 생겨서 사파리 업데이트를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.
솔직히 브라우저가 너무 구려서 내다 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, IE보단 나으니 일단 참고 업데이트하는 중입니다.
근데 진짜 제대로 작동 안 하는 기능이 너무 많습니다…
transform도 이상하게 작동하는 게 꽤 보이고, scroll-behavior는 작동을 하지도 않고, 그래디언트도 제대로 못 그리고…이게 브라우접니까
캐시 헤더 추가
귀찮아서 미루던 작업을 이제야 했습니다.
이미지 / 비디오 파일은 1년, js와 css는 1개월 html, php 파일은 1주간 디스크 캐시에 저장됩니다.
TWICE 페이지 이전
방문하시는 분들은 예민함이 하늘을 찌르는 분이 아니고서야 알아보기 힘드시겠지만, 내부적으론 꽤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.
기존엔 서버 폴더에 TWICE 페이지와, TWICE New Tab 페이지를 넣어뒀습니다. 그래서 두 페이지를 수정할 일이 있으면 계속 서버 컴퓨터에 접근해야 했고, 워드프레스에선 두 페이지의 존재 자체를 알 수도 없었습니다.
이번에 테마에 트와이스 페이지와 TWICE New Tab용 템플릿, js 및 css 파일 등을 추가하고 워드프레스 페이지를 이용해 두 페이지를 추가해뒀습니다. 수정이 훨씬 쉽고, 워드프레스 내에서도 두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.
그뿐만 아니라 php를 이용해 페이지의 제작도 훨씬 쉽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.
- 앞에 예민하신 분은 알 수도 있다고 한 이유는, 기존에 TWICE 페이지, TWICE New Tab 페이지, TWICE 페이지에 Discography 페이지 모두 uri 제일 마지막 글자가 /였는데(eg. marshallku.com/twice/), 이제 uri 제일 마지막에 있는 /는 모두 사라졌습니다.
Fake & True의 가사 추가도 끝냈고, 페이지를 이전하며 오류 몇 개를 수정했습니다.
Lazy Load 로딩 이미지
기존엔 1px * 1px짜리 텅 빈 이미지를 불러오고, 스크롤이 이미지 근처에 가면 이미지를 불러오는 방식을 사용했는데, 네트워크가 느린 환경에선 이미지를 불러올 시간이 부족해 이미지가 전혀 없는 것처럼 보여서, 이미지가 로딩 중이라는 걸 표시해뒀습니다.
스와이프 이벤트
홈 화면에 있는 슬라이더를 마우스로도 스와이프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