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mmer Nights ver.2에서 큰 틀만 가져오고 싹 갈아엎어서 만들었던 12번째 스킨입니다.
해당 스킨의 레이아웃을 거의 그대로 빌려와 다듬은 게 지금 제가 사용 중인 워드프레스 테마고요.
반 년이 넘게 머리를 굴려도 이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걸 보면, 아마 제 취향들이 점철된 테마가 이게 아닐까 싶어 혼자 사용 중이던 티스토리 스킨도 배포용 버전을 준비하는 중입니다.
일단 지금은 스크립트를 갈아엎는 중입니다.
군데군데 jQuery 가져다가 발로 쓴 코드들이 난무하는 터라, 바로잡는 것보다 다시 쓰는 게 빠를듯하여, 스크립트 반 이상을 새로 쓰는 중입니다.
스크립트 다듬은 후에, 지금 사용 중인 워드프레스 테마와 비교하며 최근에 익힌 기술이나 최근에 바꾼 디자인도 차차 추가할 예정입니다.
const A = document.documentElement, B = document.body, C = "reveal", D = window, E = document, F = $("html, body"), G = $("#tt-body-index .article-wrapper, #tt-body-category .article-wrapper, #tt-body-search .article-wrapper, #tt-body-tag .article-wrapper, #tt-body-archive .article-wrapper, #tt-body-notice .article-wrapper, .cover-masonry .cover-inner"), H = "href", I = "src";
여담으로, 예전에 땀똔 님이 변수 좀 제대로 선언하고 주석 좀 달라고 하셨는데,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…ㅋㅋㅋ
그나마 규모가 작아서 코드 좀 보다 보니 다 기억은 나는데, 저 말고 다른 사람더러 수정하라고 했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때려치웠지 싶습니다.